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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민아트센터_'2016 올해의 좋은 작가 미술상'에 박영학·음정수 작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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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자 | 2016-09-26 | 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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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청주 우민아트센터(관장 이용미)가 주관을 맡아 새롭게 진행한 '2016 올해의 좋은 작가 미술상'에 박영학, 음정수 작가가 공동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후 6시 청주 우민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심사위원회(위원장 최병식 경희대 교수)는 25일 "최종 결정까지 열띤 경쟁을 벌인 이번 미술상 수상자에 포트폴리오를 수차례 반복해 비교 분석한 결과 박영학, 음정수 작가가 공동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자연에 대한 재해석을 보여주고 있는 박영학 작가는 2015년 이후 변모해 가는 스케일과 화면 구성, 필법의 치밀함 등에서 기존 산수를 넘어선 독자적 면모를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 작품인 '풍경너머로' 시리즈는 '사슴숲'으로 명명된 주제와 같이 전혀 다른 두가지 상상을 연계하고, 그 만의 유토피아를 전개함으로써 그동안의 도식적 한게를 넘어 또 다른 차원의 자연산수를 선보여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다. 'Build Life'시리즈로 '삶을 짓다'를 말하고 있는 음정수 작가의 작업은 일관된 형태의 작업구조를 지니면서도 천착해가는 작품 전체의 맥락이 심도를 더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미술상 심사는 최병식 경희대 교수, 이준희 월간미술 편집장, 연영애 서원대 교수, 노영민 전 국회의원, 이용미 우민아트센터 관장이 맡았다. '올해의 좋은 작가 미술상'은 지역의 미술문화 보급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실시해온 지역 유일의 미술상으로 수상자에게는 개인전 개최와 시상금 1천만원을 수여하게 된다. 관련기사 링크 : 중부매일신문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60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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