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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우민재단 장덕수 회장 대학 발전기금 기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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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자 | 2020-09-24 | 4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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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우민재단 장덕수 회장 대학 발전기금 기탁
【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에 따르면 장덕수 우민재단 회장(충북대 후원회장)이 21일 오전 11시 30분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후배들을 위한 마음을 담아 로스쿨 학생들의 장학기금으로 써달라며 2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에는 장덕수 우민재단 회장을 비롯해 우민재단 박민순 사무처장, 윤주아 주임 등이 참석했고, 충북대에서는 김수갑 총장을 비롯해 이재은 대외협력본부장, 이동원 법학전문대학원장, 김판기 법학전문대학원 부원장, 김태현 법학전문대학원 부원장, 윤종민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이 참석했다.
장덕수 우민재단 회장은 “인생의 선배로서 후배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선배로서의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오는 2021년은 충북대학교가 70주년을 맞이하는 해인만큼 동문으로서 대학의 발전과 동문 및 전 구성원 간 교류의 장이 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덕수 우민재단 회장은 지금까지 우민재단, 충북소주(주), 개인의 이름으로 대학의 발전을 위해 3억 2천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원본 기사 보기:충북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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