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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우민재단 이사장 충북대 법전원에 2천만원 장학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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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자 | 2023-06-16 | 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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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법조인으로 사회의 책임인재 양성 뒷받침"장덕수(왼쪽) 우민재단 이사장이 16일 고창섭 충북대 총장에게 법전원 장학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 이지효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재)우민재단 장덕수 이사장은 16일 우민재단 사무실에서 충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법전원)에 장학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장덕수 이사장은 충북대 법전원 2학년 2명과 3학년 2명 등 총 4명에게 우수인재 장학금 각 500만원씩을 전달했다. 장덕수 이사장은 "지역거점국립대학인 충북대의 발전을 위해 법전원의 위상제고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우민재단은 충북대 발전의 견인 역할을 하고 향후 훌륭한 법조인으로 사회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학교의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2014년부터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고창섭 충북대 총장은 "장덕수 이사장님은 충북대 총동문회장을 역임하셨고 현재 발전후원회장을 맡고 계시면서 학교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많은 지원을 하고 계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민재단의 고귀한 뜻에 따라 장학제도를 잘 운영하여 미래 인재 양성에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장덕수(가운데) 우민재단 이사장이 16일 충북대 법전원에 장학금 2천만원을 전달하고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 이지효 우민재단은 지난 2014년부터 충북대 법전원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지금까지 2억6천만원을 기부했다. 출처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http://www.jb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