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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민재단·청주고속버스터미널, 청주 수해복구 지원금 7천만원 기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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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자 | 2023-08-08 | 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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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우민재단 이사장(중부매일신문 회장)과 이충훈 사무처장, 이석우 ㈜청주고속터미널 대표는 이날 청주시청 직지실에서 이범석 시장과 환담을 갖고 수해복구와 이재민 구호에 써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 장덕수 이사장은 "이번 극한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진심어린 위로를 보내드리고 신속한 피해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며 "폭염에도 수해복구에 여념이 없는 청주시 공무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재)우민재단은 2014년 장덕수 회장이 개인재산 170억원을 출연해 만든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지난해까지 3천여명에게 55억원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실의에 빠진 수재민들에게 힘을 보태줘 감사드린다"며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http://www.jb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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